오늘은 입성기념 ㅊㅊㅊㅊㅊ
참 많이 울었습니다
장사가 안되서 울고
자식이 속 섞여 울고
나의 울음은 소주입니다
나의 울음은 옆사람도 모릅니다
그저 술이나 마시는 줄 압니다
마시도 취하지 않습니다
더 이상 미칠수는 없습니다
미칠수 없기에 취하지 않습니다
미치고 싶어도 미칠수 없습니다
미쳐서는 안되겠죠?
이젠 슬픔을 생각하기 보단
기쁜일만 생각 하렵니다
더 좋고 밝은 날이 있다고 믿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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