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하루 걸러 비가 내려 며칠 산에 가지 못했습니다
오늘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산했더니만 신령님이 가상히 여겨 영지 큰놈을 몇개 주더이다
감사하지만 허구한 날 영지만 주시니 사실 기분은 별로였습니다
그런데 여간 반갑지 않은 산반을 만났습니다
요즘은 이것도 왜 그리 귀한지,,,,,,,,,,,,,,처마잎에 황색이 조금 묻었습니다
꽃대도 달렸으니 산반화 활짝 피는 날 다시 자랑할겁니다
첫 만남,,,,,,,,뭔지 아시죠?
맘은 같아서는 살살 꼬실러 델고 와서 홀라당 벗겨 35도 짜리 알콜에 목욕을 시켜
물고 빨고 했으면 좋겠더만,,,,,,그냥 덮었습니다(?)
기분이 업돼서 샤방샤방(샤브샤브)가서 혼자 장원주 먹고왔습니다
'Lif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텃밭 (0) | 2009.03.27 |
---|---|
곰보배추 효소 담기 (0) | 2009.03.11 |
한국에서 블로깅은 끝입니다 (0) | 2009.01.14 |
한해를 마무리 하면서,,,,.. (0) | 2008.12.30 |
아!,,,,,답답하다 (0) | 2008.12.28 |